러시아의 소매 트렌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 국가 :
러시아 연방
- 작성일 : 2025-02-20
(1) 현황
- 2024-2025년 러시아 리테일은 온라인 세그먼트와 경쟁하기 위해 독특한 소비자 경험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국제 브랜드의 철수 이후, 러시아 기업들의 성장으로 시장이 적응 중이다: 모스크바 쇼핑몰의 공실률은 8%로 감소했고, 110만 평방미터가 흡수되었다. 전략에는 네트워크 업데이트, 제품 라인업 확장, 협업, 플래그십 매장이 포함된다.
- 주요 트렌드:
1. 플래그십 매장을 아트 공간으로 활용 (LIMÉ 갤러리, Ekonika -EDxxKAT디자이너 가구와 협업, Choux 바이오닉 및 아트 오브젝트).
2. 인테리어 솔루션: 밝은 공간, AI 스타일 추천, 가상 피팅룸 (Magnit Cosmetik의 BeautyScan).
3. 팝업 스토어 (Metropolis의 로컬 브랜드, 로자 후토르의 YOLLO) 및 카페와 통합 (Sela, LIMÉ).
4. 옴니채널: 오프라인 리테일러의 온라인 진출 및 그 반대 (Yandex Lavka, Lamoda Sport 80개 매장).
5. 자체 브랜드(OEM) 개발: Lamoda는 Nume와 Mademan 브랜드를 출시, Yandex Fabrica는 Muted 의류 출시.
- 온라인 리테일은 39% 성장 (2024년 11조 루블)했지만, 오프라인은 여전히 '쇼핑의 의례'의 장소로 남아 있다. 새로운 형식은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를 결합한다 (스카이 파델 클럽, 쇼핑몰 야간 달리기).
- "리테일은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새로운 형식을 창출하며 유연성을 보여준다"고 IBC Real Estate의 연구&분석 팀장 예카테리나 노가이가 설명한다. 주요 트렌드는 대형 기업들이 주도하며, 소규모 기업들은 검증된 솔루션을 도입한다.
(2) GBC인사이트 (※ 각 GBC 의견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4-2025년 러시아 리테일 시장은 독특한 소비자 경험과 혁신적인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게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플래그십 매장의 아트 공간 활용, 옴니채널 전략 등은 한국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3) 출처 (해외기사 필수 첨부) :
https://cre.ru/news/97561?ysclid=m7dgczpxtc404249852
(4) 연락처 : (GBSA 수출플랫폼팀) 031)259-6132, (GBC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