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러시아 연방
- 작성일 : 2024-08-27
(1) 현황
- 러시아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마켓플레이스로 전환하면서 문구 소매업체들이 문을 닫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들이 부가가치세, 공급업체 인건비, 임대료를 지출하지 않고, 보통 IT 회사로 공식화되어서 IT 회사로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구류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들은 마켓플레이스와의 불공평한 경쟁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 마켓플레이스의 문구류 매출이 매년 평균 60%에서 100%까지 증가하고 있으나,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감소하거나 5~10% 성장에 그치고 있다.
- 문구 시장 협회 (Association of Stationery Market) 및 러시아 쇼핑몰 연합 (Assosiation of Russian Shopping Malls)이 정부에 마켓플레이스와의 불공평한 경쟁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러시아 의회 하원인 국가 두마는 이 서한이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법률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 GBC인사이트 (※ 각 GBC 의견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 러시아 정부가 문구 시장 협회와 러시아 쇼핑몰 연합의 서한을 고려하여 개선 법률을 내놓기 전까지는, 도내 문구 공급업체들은 마켓플레이스에 제품을 판매하는 러시아 바이어들과의 비지니스가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3) 출처 (해외기사 필수 첨부) : Retail News : https://www.bfm.ru/news/556857
(4) 연락처 : (GBSA 수출플랫폼팀) 031)259-6132, (GBC모스크바) 7-499-42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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