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립 통계 및 지리 연구소(Inegi)에 따르면, 2024년 멕시코 경제 활동 의 평균 성장률은 실질적으로 계절성을 고려한 수치로 1.2%였다.

이번 연간 실적은 연구소가 20일 전에 발표한 적시 통계에서 예측한 1.3%보다 역동성이 낮았다. 시티은행이 수집한 2024년 최신 시장 예상치인 1.5%보다 낮았다. 국제통화기금 (IMF)이 1.8%의 성장률을 예상했고, 세계은행이 1.7%의 성장률을 전망한 등 국제기구의 최종 전망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

런던의 컨설팅 회사인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Pantheon Macroeconomics)에서 라틴 아메리카를 담당하는 수석 경제학자 인 안드레스 아바디아는 2013년 이후 가장 약한 성장을 지적했다.

출처 : EL ECONOM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