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오스,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목표 설정
(1).현황
- 태국과 라오스는 목요일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주요 협력 분야로는 국경 보안 강화, 스모그 문제 해결, 그리고 2027년까지 상호 교역 목표를 1억 달러로 설정하는 것이 포함되었음.
- 페통탄 태국 총리는 방콕 정부 청사에서 라오스의 소넥사이 시판돈 총리와 만났으며 양국 지도자들은 네 가지 협정 서명식을 지켜보았음.
- 첫 번째로 서명된 협정은 라오스 법무부와 태국 법무부 간의 법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이행 계획이었음.
- 두 번째 협정은 태국국철(SRT)과 라오스 국가철도공사 간의 철도 여객 운송에 관한 기술적 합의였음.
- 세 번째 협정은 치앙라이의 메파루앙 대학교와 라오스의 수판누봉 대학교 간의 학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였음.
- 마지막 협정은 태국 상공업은행협회와 라오스 상공회의소 및 산업회 간의 양해각서(MOU)였음.
- 양측은 또한,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음.
- 첫 번째 분야는 국경 보안 협력으로, 양국은 마약 밀매를 단속하고, 라오스에서 마약 대체 작물의 생산을 촉진하며, 양국에서 전화 사기범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또한 국경을 넘는 스모그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 공유 확대와 메콩강의 더 많은 지류를 포함한 원격 측정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수자원 관리를 개선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음.
- 두 번째 협력 분야는 2027년까지 1억 달러의 새로운 교역 목표를 설정하는 것임.
- 세 번째 분야에서는 태국이 라오스에 의학과 공공 보건을 포함한 75개 이상의 새로운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음.
- 양측은 또한 메콩 하위 지역 및 아세안 프레임워크 내에서 다양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음.
(2). GBC 인사이트 (※ 각 GBC 의견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덩 협정은 태국과 라오스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두 나라의 경제 및 사회적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
- 특히 국경 보안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은 양국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이며 새로운 교역 목표와 학술 협력 또한, 두 나라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3).출처: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64916/thailand-laos-set-sights-on-stronger-partnership
(4).연락처 : (GBSA 수출플랫폼팀) 031)259-6132, (GBC방콕) +66 (0)2 108 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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