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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용소비재(FMCG) 물가 상승률', Rosstat 계산보다 두 배 증가

  • 국가 : 러시아 연방
  • 작성일 : 2024-08-26
(1) 현황
- Romir 연구소의 분석가들은 러시아의 일용품 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상적인 데이터를 발표해왔으며, Rosstat 공식 정보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루블화 가치 하락이 “둔화되고 있다”는 당국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많은 러시아인들은 소득이 루블화의 급격한 하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Romir Holding의 연구에 따르면 2024년 7월, 일용소비재(FMCG)의 일반 물가 수준의 실질 변화를 반영하는 통계 지수 디플레이터 지표는 227.5%에 달했다.
- 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2023년 7월과 비교하면 디플레이터는 21.2% 상승해왔으며, 2024년 상반기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은 9.6%이다. 이와 동시에 해당 국가의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급격한 성장이 2.5 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는 분명한 그림이 있으며,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사 작전이 시작된 순간과 일치한다.
- 그렇게, 지수 디플레이터는 2022년 2월 137.2%였지만, 지난 30개월 동안 무려 94.8% 포인트나 치솟았다. 한편, Rosstat는 이 기간의 인플레이션을 25.06%에 불과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FMCG 디플레이터는 FMCG에 대한 소비자 지출 증가의 역동성을 보여주나, 인플레이션 자체 외에도 내구재 지출의 재분배, 일부 카테고리의 구매력 증가 및 기타 요인 등 다양한 이유가 가능하다. 소비자 행동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지표에 반영된다.

(2) GBC인사이트 (※ 각 GBC 의견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 국민별 인플레이션이 차이가 난다. Rosstat는 국가가 저가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필수품을 포함한 소비자 바구니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이다. 반면, 공공 데이터에는 가장 저렴한 상품을 항상 구매하지 않는 특정 표본의 소비 습관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 Romir의 분석은 본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그렇게 러시아정부 통계와는 다른 물가상승률과 소비자 지불능력에 대한 통계를 제시하고 있어 러시아에 상품을 수출하려는 한국 FMCG 생산업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3) 출처 (해외기사 필수 첨부) :
New Izvestiia news : https://newizv.ru/news/2024-08-23/inflyatsiya-povsednevnyh-tovarov-vdvoe-obognala-raschety-rosstata-432756

(4) 연락처 : (GBSA 수출플랫폼팀) 031)259-6132, (GBC모스크바) 7-499-42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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