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황
- T-Bank (전 Tinkoff) 그룹은 온라인 판매 서비스, 즉 거래 플랫폼을 개설하는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T-Bank 대표들은 본 서비스를 온라인 마켓이 아니라, IT 업계는 마켓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T-Bank는 거의 모든 주문 배달 지점 네트워크가 잘 발달 된 매우 심각한 상대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 2024년 6월 초에 리브랜딩을 하기 훨씬 전부터 은행은 자체 거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비스 출시를 기다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게니아 체르니츠카야 러시아 FOST (연방 온라인 무역 협회)의 대표는 T-Bank가 금년년 가을에 열게 될 이커머스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2) GBC인사이트 (※ 각 GBC 의견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미 자체 온라인 마켓이 있는 Sber (Megamarket/Kuper)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은행 생태계인 T-Bank를 위한 자체 마켓 플레이스를 시작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T-Bank는 아직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주문배달지점(EDP)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 주문배달지점(EDP)과 고객의 집과의 근접성은 모든 온라인 마켓의 성공에 있어 핵심적인 요인이다. T-bank의 마켓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영업점 없이 온라인 서비스만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에는 현재 EDP 네트워크가 발달하지 않은 큰 온라인 마켓이 하나뿐인데, 바로 러시아 우체국의 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중국 AliExpress이다. 그렇게 한국 공급업체들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T-bank(전 Tinkoff) 그룹에 들어가는 러시아에서 4번째로 큰 온라인 마켓의 설립 잠재에 대한 최신 내용이 돌고 있다.

(3) 출처 (해외기사 필수 첨부) :
Cnews : https://www.cnews.ru/news/top/2024-08-23_v_rossii_poyavitsya_novyj_krupnyj

(4) 연락처 : (GBSA 수출플랫폼팀) 031)259-6132, (GBC모스크바) 7-499-426-2007